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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이 즐겁다~ 무료로 즐기는 애니감상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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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8-11-21 00:00 조회 3,60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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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산애니메이션 상영회’가 22일과 29일 두차례 상암 시네마테크에서 마련된다

가벼워진 주머니 사정 툴툴 털고 잘 만든 애니메이션 3편으로 주말 기분 내자.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고석만, KOCCA)은 22일과 29일 상암동 DMC문화콘텐츠센터 내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에서 ‘국산애니메이션 상영회’를 개최한다.

이번 상영회는 KOCCA애니메이션제작스튜디오가 제작지원한 3편의 우수 작품 ‘벼리다리치치포포’ ‘이 빠진 날’ ‘혜자의 꽃’ 3편을 22일 오전 11시, 29일은 오후 4시 무료 상영한다.

환타지 성장드라마 ‘이 빠진 날(감독 곽영진)’과 천승세 원작의 ‘혜자의 눈꽃(감독 김재권)’은 각각 2006년 제작지원작으로 SBS를 통해 전파를 탔다. 2007년 제작지원작 ‘벼리다리치치포포(백승균)’의 경우, 올해 8월 제작이 완료돼 이번에 처음 일반에 공개된다.

‘이 빠진 날’은 미운 일곱 살 떼쟁이 주인공 민석이를 통해 어린이라면 누구나 겪게 되는 ‘이 갈이’를 흥미진진한 모험담으로 각색했다. 여기에 도깨비와 한옥집, 조각보, 전통의복 등 한국설화와 전통색채를 입혀 한 편의 동화 같은 이야기가 펼쳐진다.

휴먼 드라마 ‘혜자의 눈꽃’은 눈꽃마저 따뜻하고 포근하게 되살린 한국화 기법으로 섬세한 얼굴표정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추운 겨울 우이동 산동네로 이사를 하게 된 작가와 동네 아이 혜자, 혜자의 가족 이야기가 30분 동안 잔잔하게 흘러간다.

가장 최신작인 ‘벼리다리치치포포’는 애니메이션에 뮤지컬 장르를 접목해 화려한 볼거리와 감성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기차놀이를 하던 주인공 ‘별이’와 ‘달이’는 침대 밑으로 사라진 애완견 ‘치치’를 찾다가 찬란한 빛의 터널 속으로 빠져든다. 이어 애완견 ‘치치’를 만나 평소 꿈꾸던 동심과 환상의 세계로 기차여행을 떠난다는 내용이다.

작품마다 약 30분씩 총 1시간 반 동안 상영된다. 무료로 이뤄지는 이번 상영회는 어린 자녀를 둔 가족은 물론 애니메이션에 관심 있는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

위치는 한국영상문화원 홈페이지(www.koreafilm.or.kr)를 참고하면 된다.


기사출처 :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CT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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