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까지 5개 이상 글로벌 킬러콘텐츠 육성할 터 / 만화, 애니메이션, 캐릭터, 문화콘텐츠 인력양성 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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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8-11-25 00:00 조회 3,465회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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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년 감동의 킬러콘텐츠 육성전략`을 발표하고 있는 유인촌 장관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국내 캐릭터산업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나타난 ‘열악한 유통구조(52%차지, 출처 : 캐릭터 산업체 조사)’를 해결하기 위해 국산 캐릭터 상품의 프로모션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이에 문화부는 온라인 쇼핑몰에 캐릭터를 포함한 문화콘텐츠 상품전문관을 개설하기로 했으며, 내년에는 어린이대공원에 ‘캐릭터 테마관’을 조성해 콘텐츠의 전시와 소비, 비즈니스가 어우러지는 ‘문화콘텐츠 멀티플렉스’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고석만)이 주최하는 ‘서울캐릭터 페어’를 ‘리마 쇼(LIMA Show) 수준의 세계적인 라이선싱 전시회로 육성하기로 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4일 오전 문화부 기자실에서 ‘100년 감동의 킬러콘텐츠 육성전략-만화, 애니메이션, 캐릭터, 인력양성 중기 계획’을 발표하고, 2009년부터 2013년까지 향후 5년 간 4개 분야에 4,100억원(만화 500억원, 애니메이션 1,000억원, 캐릭터 600억원, 인력양성 2,000억원)을 투입해 콘텐츠 핵심기반 산업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문화부는 향후 2013년까지 글로벌 킬러콘텐츠 4-5개를 육성 및 시장화하는 것을 기반으로 해 시장매출 7조원, 수출 20억 달러, 신규고용 1만명을 창출해 2012년 세계 5대 콘텐츠 강국으로 도약하는 기반으로 삼겠다는 것.
먼저, 만화산업은 내년 100주년을 계기로 한국만화의 세계화를 위한 역량을 결집해 나가기로 했다. ‘글로벌 기획만화 프로젝트’를 신설해 만화작가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만화 펀드"를 조성해 만화원작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와 수익회수 시스템을 정립해 나가기로 했다.
애니메이션산업은 제2의 미키마우스를 목표로 우수 콘텐츠의 제작 및 마케팅 지원을 위해 ‘글로벌 애니메이션 프로젝트’ 사업을 확대 추진해 2013년까지 150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또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국산 신규 애니메이션 총량제’를 애니메이션 전문 케이블·위성 채널 및 IPTV 등 뉴미디어로 확대하는 방안을 가져 국산 애니메이션이 프라임시간대에 방영될 수 있도록 할 전망이다.
또 대형몰, 공항, 할인마트 등에 "문화콘텐츠 포스트마켓"을 구축해 우수한 국산 문화콘텐츠에 대한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애니메이션과 관련업계의 내수시장 진입 원활화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이다.
캐릭터산업은 온라인 전문몰에서 문화콘텐츠 멀티플렉스까지 유통 혁신을 통해 시장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산 캐릭터의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며, 나아가 국산 캐릭터들을 상시 홍보하고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유장관은 “한류열풍을 주도했던 드라마 ‘겨울연가’를 통해 우리나라가 벌어들인 수익은 약 300억원에 불과하지만, <2004년 일본제일생명연구소> 발표에 따르면, 일본에서는 1조2천억원의 경제효과를 거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우리 콘텐츠 기업들이 글로벌 OSMU 비즈니스에 대한 사전기획력과 마케팅 역량이 미흡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따라서 문화부는 매년 3-5개의 뮴矛糖?과제당 10억원 이내에 지원하는 ‘OSMU 킬러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제공동제작과 해외투자를 적극 유치하고, 콘텐츠제작 후에도 국내외 마케팅까지 원스톱 지원을 하는 한편, 금융시장에서 완성보증제도와 콘텐츠가치평가제도가 화용될 수 있도록 입법화를 추진키로 했다.
이를 골자로 글로벌 수출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28일 상암 DMC에 ‘글로벌 콘텐츠센터’를 개소하고, 마케팅 지원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날 브리핑에서 유장관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전문 인재양성에 정책의 주안점으로 두고, ‘해외 거장 마스터 클래스’를 새롭게 운영해 세계를 선도할 유망한 창의인재를 발굴하는데 플랫폼 역할을 다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 시장지향적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문화콘텐츠 관련 국내대학에 ‘계약학과’를 개설 운영하고, 수료 후 국내 아카데미과정과 연계하거나 해외교육기관과 공동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토록 할 방침이다.
유 장관은 “5개 가운데 1개만 성공을 해도 그 파급효과는 나머지 4개를 성공으로 끌어올릴 힘이 될 것”이라며 “특히 순수 콘텐츠들을 향한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뿌까, 깜부 등과 같은 캐릭터들을 개발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콘텐츠 플랫폼을 개발해 OSMU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내겠다”고 말했다.
기사출처 :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