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개 일본영화 ‘극장 나들이’ 무엇을 남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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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8-11-18 00:00 조회 3,408회본문
제5회 메가박스 일본영화제가 막을 내렸다.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의 일본영화 여행은 국내 관객들에게 일본문화에 대한 친숙함을 높이는 동시에 알려지지 않은 일본영화 혹은 감독을 소개하는 가이드 역할을 했다.4회까지가 일본의 과거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면, 올해부터는 현대 일본인들의 삶에 초점을 맞추어, 우리네와 비슷하면서도 또 다른 모습들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줬다.
올해에는 ‘일본영화의 새로운 힘’을 주제로 신진 감독들의 영화와 소설을 원작으로 한 17편이 상영됐다. 무라카미 하루키, 요시모토 바나나 등 현대 일본문단의 거장의 작품들이 스크린과 원작의 차이점을 느끼며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신예 감독의 경우 최근 몇 년 사이에 주목받고 있는 야스다 마나, 사이토 다카시, 후카가와 요시히로 감독 등이 내한해 영화 상영 후 관객과 작품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영화제 측에 따르면 전체적으로 80%이상의 객석 점유율을 보일 정도로 관객들의 호응이 좋았다. 특히 개막작 를 비롯해 등은 90% 또는 매진을 기록했다. 감독과 관객과의 대화도 큰 인기를 끌었다.
영화제 측은 “기존에 진행되었던 상영관 내에서의 대화 방식이 아닌 따로 마련된 장소에서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1시간이 넘을 정도로 감독과 관객이 나란히 앉아 영화에 대한 질문과 대답을 주고받으며 상영 후의 감동을 함께 하기도 했다”고 밝혔다.15일과 16일 주말동안 극장을 찾았다는 김모씨(34)는 “한국 극장에 상영되지 않았던 작품을 봤다는 흥분감도 있었지만 동시대 일본의 젊은이들이 갖고 있는 고민, 상처 등을 엿볼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으로 감독을 제외하고 배우는 단 한명도 찾지 않아 아쉬움을 호소하는 이도 있었다. 이모씨(28)는 “어떤 주제를 정하는 것도 좋지만 자칫 상업영화가 아닌 작가주의적 영화만이 초대되는 것으로 인식되지 않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기사출처 : 언론재단
올해에는 ‘일본영화의 새로운 힘’을 주제로 신진 감독들의 영화와 소설을 원작으로 한 17편이 상영됐다. 무라카미 하루키, 요시모토 바나나 등 현대 일본문단의 거장의 작품들이 스크린과 원작의 차이점을 느끼며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신예 감독의 경우 최근 몇 년 사이에 주목받고 있는 야스다 마나, 사이토 다카시, 후카가와 요시히로 감독 등이 내한해 영화 상영 후 관객과 작품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영화제 측에 따르면 전체적으로 80%이상의 객석 점유율을 보일 정도로 관객들의 호응이 좋았다. 특히 개막작 를 비롯해 등은 90% 또는 매진을 기록했다. 감독과 관객과의 대화도 큰 인기를 끌었다.
영화제 측은 “기존에 진행되었던 상영관 내에서의 대화 방식이 아닌 따로 마련된 장소에서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1시간이 넘을 정도로 감독과 관객이 나란히 앉아 영화에 대한 질문과 대답을 주고받으며 상영 후의 감동을 함께 하기도 했다”고 밝혔다.15일과 16일 주말동안 극장을 찾았다는 김모씨(34)는 “한국 극장에 상영되지 않았던 작품을 봤다는 흥분감도 있었지만 동시대 일본의 젊은이들이 갖고 있는 고민, 상처 등을 엿볼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으로 감독을 제외하고 배우는 단 한명도 찾지 않아 아쉬움을 호소하는 이도 있었다. 이모씨(28)는 “어떤 주제를 정하는 것도 좋지만 자칫 상업영화가 아닌 작가주의적 영화만이 초대되는 것으로 인식되지 않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기사출처 : 언론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