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탐방] 모바일게임업체 지오인터랙티브 / "스케쳐 2" 모바일콘텐츠어워드2008 선정, "주가상승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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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8-11-10 00:00 조회 3,598회본문
| ▲지오인터랙티브 대표작 모바일게임 `스케쳐 1,2` |
한국만큼 모바일 시장이 왕성한 나라가 또 있을까. 4700만 인구를 가진 한국에서 핸드폰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의 수는 이미 3000만을 넘은 지 오래다. 즉, 4명중 3명꼴로 핸드폰을 소유하고 있다는 말이다. 어디 그 뿐인가. 벨소리에서부터 카메라, 최근에는 위성 DMB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모바일 콘텐츠의 다변화는 추종을 불허할 정도다.
이 가운데 발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또 하나의 킬러 콘텐츠로 떠오르고 있는 모바일게임 시장은 국내 문화콘텐츠의 핵심 키워드로 주목을 받고 있다. 모바일게임이란 단어조차로 생소했던 90년대, 단일화되어 있던 모바일과 게임 시장을 하나로 묶은 대 혁신을 선보였다.
세계 시장을 뛰어 넘어 신 성장 아이콘으로 자리할 모바일게임의 미래는 어떠할까.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노른자위를 차지하고 있는 모바일게임 개발업체 지오인터랙티브를 통해 모바일게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모바일게임 개발업체 지오인터랙티브(대표 김병기, www.clubdzio.com)는 올해 창립 11주년을 맞는다. 지오인터랙티브는 황무지와 다름없는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 첫 포문을 연 케이스다. 그간 다양한 작품을 통해 국내 모바일게임업계에 선두주자로 가속도로를 달린 지오인터랙티브는 올해 유난히 많은 상복으로 또 한번의 길을 냈다.
그 대표적인 것이, 지난 10월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고석만)이 개최한 <모바일콘텐츠어워드 2008> 시상식에서 지오인터랙티브는 ‘스케쳐 2’로 독창적인 화면 구성과 컨셉트를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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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케쳐` 시리즈를 개발한 지오인터랙티브 개발 3팀 |
올해 최고의 모바일 게임으로 꼽힌 ‘질주쾌감 스케쳐 2’는 지난 9월 서울에서 개최된 ‘모바일 콘텐트 2008’의 베스트 게임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 게임은 지난 7월말 출시 이후 현재까지 20만 카피 이상이 판매되고 있으며, 3사 이통사에서 모두 서비스 중이다.
또 세계적 권위의 모바일게임 시상식 ‘GSMA 아시아 모바일 어워드 2008’에서 ‘베스트 모바일 게임’ 부문 최종 다섯 작에 노미네이트되는 기염을 토했다. 오는 18일 중국 마카오 베네치안 호텔에서 최종우승자가 발표될 예정으로, 스케쳐 2의 수상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Wecon뉴스는 11월, 스케쳐 2의 기획총괄을 맡은 이지훈 지오인터랙티브 개발3팀장의 스케쳐 2의 탄생과 제작과정, 발전방향 및 계획 등을 들어봤다.
스케쳐 2는 지오에 입사하면서 처음 만들게 된 프로젝트다. 1탄을 만들 때 까지만 해도 당시에 회사 전반적으로 국내 모바일 시장에서 전환점을 만들자 생각했다.<이지훈 팀장>
“스케쳐 2는 전쟁터에 나가 정말 죽을힘을 다하여 싸우는 전사적인 힘으로 쏟아낸 캐릭터예요. 비주얼적인 면을 많이 강조한 스케쳐 2는 사전 준비가 매우 철저하게 진행됐어요. 앙케트를 한다거나 게임에는 나오는 캐릭터를 어떻게 하는 식으로 하면 좋은지 의견을 많이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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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여 명의 직원들이 근무하는 지오인터랙티브 내부 모습 |
보다 트렌디하게 접근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이 팀장은 소위 말해, 해외에도 먹힐 만한 것을 만들자는 생각을 가장 많이 쏟아 부었다고 말한다. <스케쳐>라는 게임이 제목도 영어고 기왕 글로벌한 게임을 만들자는 생각이었다.
“나름대로 ‘스케쳐 1’에 대한 평가가 나쁘지 않아 2편을 진행하게 됐는데, 2편을 만들다 보니 후속편에 대한 기대가 많아 힘들었어요. 컨셉만 8개를 잡았고, 회의만 6개월이 지났죠. 원작게임은 달리면서 길을 만들어주는 게임이었는데 퍼즐, 액션, 전혀 다른 방식의 게임으로 돌고 돌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