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 정PD, 사이버교육에 빠지다 / 사이버문화콘텐츠아카데미, 산업 종사자 역량발전 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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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8-11-03 00:00 조회 3,593회본문
| ▲인터넷만 연결되면 언제 어디서나 수강할 수 있는 `사이버문화콘텐츠아카데미` |
그는 요즘 사이버문화콘텐츠아카데미(http://cyber.kocca.or.kr) 스토리텔링 전문가 과정을 수강 중이다. 지난해 시즌1 첫 방송을 시작한 ‘막돼먹은 영애씨’는 주인공의 일상을 가감 없이 보여주며 많은 공감을 얻었다. 덕분에 시즌4까지 제작되는 등 케이블 드라마의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다.
이처럼 케이블 최고 히트상품을 만든 정환석 PD는 관련 분야에 대한 끊임없는 교육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낀다. 하지만 바쁜 제작 환경 탓에 따로 시간 내 공부하기 쉽지 않다.
“대부분 PD들이 바쁜 제작 일정과 과중한 업무 때문에 창조적인 마인드를 충전한다든지, 이론적인 공부를 한다는 게 어려운 실정”이라며 “그런 의미에서 사이버아카데미야 말로 우리에게 적합한 교육 프로그램”이라고.
충남 홍성의 소문난 영화광 강민규(43세), 박재희(41세) 부부는 얼마 전부터 사이버아카데미 ‘재미있는 영화 읽기’ 과정과 ‘시나리오 작법’ 과정을 함께 수강중이다.
“두 과정을 수강하면서 영화를 볼 때 감독과 작가가 표현하려고 하는 의도를 살피는 버릇이 생겼다. 얼마 전 ‘놈놈놈’을 볼 때에도 마찬가지. 가볍게 ‘미쟝센’에 대해 이야기 꺼낸 것이 한바탕 토론으로 이어진 적도 있다.”
두 사람은 문화콘텐츠 관련 일을 하지 않지만 일반인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된 사이버아카데미의 커리큘럼에 무척 만족하는 눈치다.
“지방에서 이런 교육 받을 기회가 흔치 않다. 사이버아카데미는 인터넷만 접속하면 언제, 어디서든지 수강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대부분 무료과정이라 주위에 소개하는데도 부담 없다.”
이처럼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고석만)이 운영하는 문화콘텐츠 전문 온라인 교육 서비스 ‘사이버문화콘텐츠아카데미‘가 업계 종사자와 전문가는 물론 일반인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문화콘텐츠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영화, 음악, 방송, 게임, 애니메이션 등 산업 전반에 대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이버문화콘텐츠아카데미 교육 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다.
전체 130여 개 과정 중 전문가 과정 등 약 70%의 강좌가 무료로 제공되고 있어 문화콘텐츠 관련 교육이 필요한 기업, 학교는 물론 일반시민 등 연간 2만 여명에 이르는 학습자들이 다양한 과정을 이용하고 있다.
사이버문화콘텐츠아카데미의 강점 중 하나는 온라인 학습에 그치지 않고 오프라인 강좌가 결합된 블렌디드 러닝 방식을 지향한다는 것.
365일 운영되는 다양한 온라인 강좌 외에도 ‘열린 강좌’, ‘오프(OFF)특강’과 ‘찾아가는 문화콘텐츠아카데미’ 등의 오프라인 교육이 결합돼 관련 업계종사자들의 인적 네트워크 형성의 장으로 역할을 톡톡히 하며 문화콘텐츠 기업의 참여가 꾸준히 늘고 있다.
여세를 몰아 CJ 미디어, SK텔레콤와 같은 기업체와 서울시, 횡성군, 진안군 등 지자체, 공공기관, 대학 등에서 사이버아카데미의 과정을 직무능력 향상 및 학점인증 과정으로 활용하고 있다.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인력양성팀 김상현 팀장은 “사이버아카데미는 문y콘텐츠 종사자의 재교육뿐 아니라 일반인에게 다양한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 서비스를 더욱 고급화하고 대상자를 확대하는 등 특성화된 문화콘텐츠 아카데미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출처 :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CT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