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밉콤 2008, 한국 유럽진출 지렛대 효과 / 국내 참가업체 세계 바이어들과 잇따라 "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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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8-10-21 00:00 조회 3,50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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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밉콤 2008 한국공동관 현장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린 ‘밉콤2008’에 참가한 국내업체들이 잇단 MOU 체결로 유럽시장 진출에 닻을 올렸다.

총 35개 국내 참가업체들 참가한 한국공동관은 "Creative Korea"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10개 부스가 설치 운영됐다.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고석만)은 국내 애니메이션, 캐릭터 홍보에 이어 세계 바이어들과의 비즈매칭과 네트워킹을 지원했다.

이 가운데 먼저, 국내 업체인 시은 디자인은 포루투갈 게임 개발회사 Biobroid와 MOU를 체결해 조만간 바나나쉐이크를 게임으로 만들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깜부의 미스테리 아일랜드와 시너지 미디어 RG는 스페인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인 BRB Internacional"s (Carlos Biern)와 공동제작 협정을 맺고 향후 연계사업을 펼칠 전망穗?

이밖에 한국 순수 애니메이션 치로와 친구들(EBS, ICONIX, SK Broadband, 로이비주얼 공동제작)이 영국의 미취학 아동 대상 채널인 5Milkshake에 한국 순수 제작 애니메이션으로서는 최초로 유럽의 공중파 방송에 판매됐다. 이를 필두로 다른 유럽방송 채널에 세일즈를 진행 중에 있다.

올해 밉콤은 국가공동관과 포맷 판매 활성화로 인해 내실화에 성공을 거뒀다는 평가를 받았다. 개별업체 참가보다 국가 공동관형태의 참가가 증가했고, 특히 캐나다는 애니메이션 업체를 포함 총 77개사가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실질적인 프로그램 판매와 함께 유럽 및 미국 방송 프로그램의 포맷 판매가 활성화 됐다는 의견이다.

특히 밉콤 쥬니어는 55개국 977명 1143편의 애니메이션이 참가해 작년보다 10% 증가한 성과를 보였다. 특히 이 가운데 국내 업체 부즈의 <묘&가>가 시청률(view) 11위를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올 밉콤은 해외 메이저 업체의 참가가 감소하는 등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저조했다. 이는 세계 경제침체에 따른 것으로, 미국 및 유럽의 메이저 업체의 특별 프로모션 행사와 네트워킹 파티가 예년처럼 활성화 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밉콤은 세계 각국의 방송사, 배급사 및 바이어 등을 대상으로 TV프로그램, 필름, 애니메이션 등 방송영상 및 뉴미디어 콘텐츠들을 전시, 판매하는 세계 최대규모의 마켓.


기사출처 :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CT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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