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툰으로 만나는 ‘파울 올림픽’ / 카투니스트 사이로의 유머아트전, 9일까지 광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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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8-09-04 00:00 조회 3,440회본문
카투니스트 사이로의 유머아트전 ‘파울 올림픽’이 9일까지 광화문 광화랑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올림픽 경기종목을 새로운 관점에서 접근해 색다른 즐거움을 전하는 카툰 36점으로 꾸민다.
축구경기를 비틀기 한 ‘완벽수비’는 골키퍼선수가 리모콘으로 조종하는 로봇이 골대를 지킨다. ‘리본체조’는 리본 대신 양변기 위에서 두루마리 휴지를 든 무용수가 등장한다. ‘펜싱’에서는 검이 아닌 화가의 붓과 바이올리니스트의 활이 맞붙는다. ‘볼링’은 원두막 아래 핀 대신 참외를 세우고 공 대신 수박을 굴리는 농부의 모습으로 표현했다.
예명 ‘사이로’로 활동 중인 이용명 교수는 “시사만평에 익숙한데 반해 정통 카툰에 대한 인식이 낮은것이 사실"이라며 "광화문과 지하철 역을 오고가는 많은 이들이 올림픽의 감동을 다시금 느낄 수 있도록 꾸민 전시"라고 설명했다.
전愎?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휴관 없이 무료관람 가능하다.
기사출처 :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CT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