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경험, 새로운 만남 ‘인디애니페스트 2008’ / 가수 강산에, 9월 25일 개막식 사회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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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8-09-01 00:00 조회 3,375회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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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아침이슬-노숙자 영창에 가다`와 `실비` |
최근 8집 앨범 ‘물수건’을 발표한 가수 강산에가 독립애니메이션축제 서막을 알린다.
올해 4회째 열리는 국내 유일의 독립애니메이션 영화제 ‘인디애니페스트(집행위원장 나기용, www.ianifest.org)’가 오는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남산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개최된다.
강산에의 개막식 사회에 이어 한국 최고 키보디스트 고경천은 기존의 애니메이션에 새로운 음악을 입혀 직접 공연을 펼치는 등 개막식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에 앞서 이번 영화제 아시아태평양 스페셜 ‘애니메이션 수프’의 초청 감독 요시무라씨의 오르골 연주도 마련된다.
이번 영화제는 2편의 작품으로 포문을 연다. 이은영 감독의 ‘실비’와 곽기혁 감독의 ‘아침이슬-노숙자 영창에 가다’가 그 주인공.
나기용 집행위원장은 개막작에 대해 “감독의 변하지 않는 일관된 세계관과 작가적 태도”와 “상업주의와 현실에 쉽게 타협하기보단 현실에 대한 녹녹치 않은 고민들을 작품을 통해 극복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려는 마음이 담긴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이은영의 ‘실비’는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제작지원작으로 한 여름, 생사의 갈림길에 놓인 모녀의 침묵속의 대화를 분절된 영상으로 풀어내고 있다.
‘광란의 교차로’ 주제의 이번 영화제는 245편의 경쟁·비경쟁 출품작이 나왔고 이 가운데 역대 최고로 총 118편이 상영된다. 이밖에 현재 네이버에서 진행 중인 ‘날애니 공모전’ 작품들을 영화제 기간 전시실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영화제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체험프로그램으로 스톱모션 체험 프로그램인 ‘인형, 배우되다’와 플립북 애니메이션을 만들어보는 ‘파라락 애니메이션’ 등 ‘스크린 밖으로 나온 소인국’도 눈여겨 볼 만 하다. 감독과의 대화, 인디애니의 밤, 천기누설, 프리마켓 등이 잇따라 마련된다.
문의 : 02-313-1030
기사출처 :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CT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