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캐릭터페어 2008 닷새간의 일정 성황리에 마무리 / 역대 최다인원 18만 3천여 명 동원, 역대 최대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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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8-07-31 00:00 조회 3,777회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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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0여개의 캐릭터가 총집합한 서울캐릭터페어 2008 |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고석만)과 코엑스(대표이사 배병관)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후원하는 "서울캐릭터페어 2008"이 역대 최다인원인 18만 3천여 명을 동원하며 닷새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홀과 인도양홀에서 치러진 ‘서울캐릭터페어 2008’은 150여 개 국내외 캐릭터 비즈니스 업체와 4,200여명의 바이어 및 1,400여 개의 캐릭터가 한 자리에 모인 역대 최고의 규모로 진행됐다.
2002년 대한민국캐릭터페어로 출발해 올해 8회째를 맞은 서울캐릭터페어는 캐릭터와 애니메이션, 만화, 게임, 음악, 엔터테인먼트, 장난감, 문구, 패션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 콘텐츠를 소개함으로써 ‘캐릭터 대중화’ 바람을 주쳬?일등공신으로 평가되고 있다.
올해는 기존의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인도양홀 10실을 추가 하는 등 예년보다 1.5배 증가한 규모로 치러져 아시아 최대의 라이선싱 전시회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총 460부스의 기업관이 설치된 가운데 미국의 니켈로디온(스폰지밥), KBSN(후토스), 투니버스 등 미디어 기업과 마텔(바비, 피셔프라이스), 딕부르너코리아(미피), 스카이뷰 어드바이저(유니버설 스튜디오, 엠지엠 스튜디오, 세사미 워크샵), 테디베어(테디베어) 등의 유명 해외업체들이 참가했으며, 이는 올 서울캐릭터페어의 가장 큰 성과로 지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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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상품들로 관람객들을 끌어모으는 참가업체들 |
이로써 23일과 24일 양일간 열린 비즈니스데이에는 245억 원에 달하는 역대 최대 상담액수를 기록했고 각종 미디어 기업과 해외 기업들의 참여가 대폭 늘어나는 등 아시아 최대 캐릭터 콘텐츠 비즈니스 전시회로서의 위상을 떨쳤다.
25일부터 27일까지 열렸던 퍼블릭 데이(Public Day)에는 일반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참여 이벤트가 진행돼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에게 특히 높은 관심과 인기를 끌어냈다.
캐릭터 퀴즈쇼, 댄스 퍼포먼스, 포토존, 레크리에이션, 캐릭터체험 이벤트 등 각 업체 부스마다 펼쳐진 자체행사는 주말을 맞은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에게 특히 높은 호응을 얻어냈다.
이밖에 EBS를 통해 생중계된 ‘캐릭터 타짱 에듀경진대회’와 동요뮤지컬, 캐릭터 팝업북 만들기, 만화 작가 팬사인회 등의 다양한 무대 이벤트와 참여행사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연일 행사장을 꽉 메운 유모차 부대들과 시시각각 줄을 이은 취학아동들의 현장학습은 올 캐릭터페어에서 만날 수 있었던 작은 에너지였다.
그 동안 TV나 온라인을 통해서 만났던 인기 캐릭터들이 오프라인에서 활보하는 모습들은 어린이 관람객들에게 마냥 신기할 따름이었던 것. 그 중 90년대 한국 애니메이션계를 뜨겁게 달궜던 둘리는 둘리나라 부스를 통해 다시금 선보이면서 자녀와 함께 행사장을 찾은 부모들에게 열띤 성원을 받으며 남다른 훈훈함을 남겼다.
이와 함께 뽀로로, 뿌까, 스폰지밥, 미피, 헬로키티, 도라에몽, 토마스기차, 피셔프라이스, 큐리어스조지, 디보, 트랜스포머, 후토스, 마법천자문, 메이플스토리, 코코몽, 눈보리 등 국내외 1400여 개 캐릭터들은 다양한 장르의 라이선싱 상품과 콘텐츠를 선보이며 바이어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문화콘텐츠 관련 학교와 중소업체 등의 실력 넘치는 아이디어 상품들도 꾸준한 인기를 모으며 캐릭터 시장의 새 붐을 형성해 내기도 했다.
한편 23일 오전에 열린 개막식과 오후에 치러진 리셉션 장에는 주최·후원 측과 정부 및 유관 기관 관계자 및 국내외 바이어, 참가업체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캐릭터 산업의 세계화에 아낌없는 격려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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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연속 홍보대사로 발탁된 원더걸스 |
이밖에 지난해 이어 올해 서울캐릭터페어의 홍보대사로 2년 연속 발탁된 원더걸스는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쳐줌으로써 서울캐릭터페어의 숨은 공신으로 주목받았다.
주최 측은 뿌까와 뽀로로 등 해외 성공작들이 늘어나며 우리 캐릭터들의 비즈니스 역량이 높아진 데다 4조 6천억 원대로 커진 캐릭터 시장에 대한 업계 내외의 큰 관심이 이번 행사를 성공으로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더불어 매년 개최되는 서울캐릭터페어가 실질적인 비즈니스 유발 효과뿐만 아니라 국내외 콘텐츠 산업 관계자들과 일반인들에게 높아진 한국 캐릭터 산업의 국제적인 위상을 알리는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김락균 만화애니캐릭터팀장은 “캐릭터 산업이 지난 2000년부터 해마다 성장해옴에 따라 서울캐릭터페어도 회를 거듭할수록 규모가 더욱 커지고 있다”며 “고부가가치 미래 산업인 캐릭> 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행사가 끝난 후에도 업계와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사출처 :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CT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