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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와 ‘까치’가 들려주는 세계사 속으로 / 만화가 이현세 ‘만화 세계사 넓게 보기’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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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8-07-10 00:00 조회 4,0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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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이현세가 ‘한국사’에 이어 이번에는 ‘세계사’ 보기에 도전한다.
최근 출간된 ‘만화 세계사 넓게 보기’(전 15권, 녹색지팡이) 1, 2권은 이현세 작가의 학습만화 시리즈 2탄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이다. 2년 전 펴낸 ‘만화 한국사 바로보기’(전 10권, 녹색지팡이)는 이미 100만 독자의 손을 거쳤다.

여세를 몰아 이번에는 세계사에 포커스를 맞췄다. 이현세 작가는 자신의 대표작 ‘공포의 외인구단’ 캐릭터 ‘엄지’와 ‘까치’, ‘두산’과 ‘동탁’의 눈을 빌려 시공을 초월한 세계사 여행으로 이끈다.

무엇보다 왕조 중심의 정치사를 배제하고 평민의 삶과 생활문화를 수면위로 부각시켰다는 점에서 기존의 역사서와 차별화를 가진다. 또 강대국과 유럽중심의 역사에서 벗어나 그동안 소홀했던 아시아와 아메리카의 역사에 비중을 실어 균형 잡힌 시각으로 세계사에 접근척?

작품은 기존의 학습 만화와 달리 실제와 같이 재현한 유물과 유적, 세밀한 극화체 그림 등 이현세 작가 특유의 감각으로 역사 드라마를 보듯 박짐감 넘친다.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 복식, 건축 양식 등 시대별 생활상은 세계사 전문 연구자들의 감수로 세세한 부분까지 철저한 고증을 거쳤다.

이현세 작가는 “오늘날 문명은 뛰어난 국가나 민족만으로 이룩된 것이 아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기존의 선입견이나 편견을 버리고 보다 열린 마음, 열린 생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지혜를 갖기 바란다”고 전했다.


기사출처 :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CT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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