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애니메이션 미리보기 / 개막작 선정에 이어 애니 판타부분 4편 잇따라 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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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8-07-17 00:00 조회 3,501회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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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판타 `제불찰씨 이야기` |
제1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한상준)가 18일 ‘사랑, 환상, 모험’ 주제로 개막식을 열고 열흘간 39개국 205편의 판타스틱한 영화를 선보인다. 그 가운데 올해 개막작은 다큐메터리 형식의 애니메이션 ‘바시르와 왈츠를’가 선정되는 한편 애니 판타부분에서 한국, 일본, 스페인, 미국 출신의 애니메이션 4편이 관객을 맞는다.
개막작으로 선정된 아리 폴먼 감독의 ‘바시르와 왈츠를’은 1982년 레바논 대량학살에 투입된 이스라엘 병사들의 경험을 되살렸다. 주인공이 잃어버린 기억을 찾기 위해 동료를 만나는 과정에서 잔혹한 전쟁의 상처와 전쟁터에서 꽃피우지 못한 젊은 병사들의 고뇌 등이 빠른 템로로 풀어놓는다. 이스라엘의 대표적인 다큐멘터리 감독인 아리 폴먼의 자전적 이야기를 바탕으로 4년에 걸쳐 완성된 이 작품은 올해 칸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 호평 받은 바 있다.
올해 애니 판타 부분은 순수한 동심의 세계는 물론 시공을 초월한 상상력의 세계로 순항하는 작품들로 꾸며진다.
가수 이적의 소설을 영상화한 장편 애니메이션 ‘제불찰씨 이야기’는 사람들의 귀를 소제하는 이구소제사를 주인공으로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에 초점을 맞췄다. 1년 2개월의 제작기간 동안 2.5억원을 들여 완성한 이 작품은 ‘천년여우 여우비’의 이성강 감독이 제작을 맡고 한국영화아카데미 애니메이션 연출 전공 곽인근, 김일현, 류지나, 이은미, 이혜영과 선경희 프로듀서 등이 공동 연출했다. 오는 11월 상영관에서도 만날 수 있다.
소설 아티스트로 활동중인 존 버진의 ‘다크 인사이드’도 원작을 스크린에 옮긴 작품이다. 주인공인 임산부가 출산을 앞두고 느끼는 고통을 순간을 암흑적인 화면구성으로 표현하고 있다.
몽환적인 화면과 귀여운 캐릭터가 인상적인 ‘녹터나’는 주인공이 밤하늘의 별을 따라가는 모험담을 그린 애니메이션 동화. 이와 반대로 마법과 과학, 그리고 괴물이 등장하는 ‘스트레이트 재킷’은 일본 애니메이션의 전형을 그대로 보여준다.
영화 예매 및 상영시간은 www.pifan.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사출처 :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CT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