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모바일 콘텐츠·엔터테인먼트 매력적” / 호주 디지털 콘텐츠 대표단 방한…한국 기업과 협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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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8-06-20 00:00 조회 3,516회본문
| ▲환영사를 발표 중인 한호재단 마이클 밀러 회장 |
‘한국의 디지털 콘텐츠 산업은 활력적이고 새롭다.’
한국을 방한한 호주 디지털 콘텐츠 대표단이 한국 기업과의 협력에 호의적인 반응을 보냈다. 주한호주대사관이 주관한 ‘한-호 디지털 콘텐츠 포럼’을 통해서다.
17일 오전 9시부터 삼성동 파크 하얏트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호주 현지에서 개발된 콘텐츠를 소개하고 국내 주요 방송사와 온라인 및 모바일 미디어 기업, 이동통신사들과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호주 대표단에게 이번 포럼은 매우 의미 있는 자리다. 기업간의 1대 1 비즈매칭을 통해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호재단 마이클 밀러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포럼은 디지털 콘텐츠 산업에 대한 양국의 역량과 의지를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호주와 한국기업이 1대 1 미팅을 통해 서로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적극적으로 논의하고 교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주 대표단은 이날 산업 전문가 발표에서 “현재 디지털 콘텐츠 산업은 크게 영화와 TV, 애니메이션을 중심으로 다양한 플랫폼을 형성해 나가고 있는 추세”라며, “다가오는 콘텐츠 홍수시대에는 더 새롭고 뛰어난 창작물을 만들어 내야 할 것으로 보이며, 이를 위해 한국과 호주는 서로가 가진 강점을 토대로 서로 협력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이를 성장시켜야한다”고 말했다.
호주 대표단은 이날 최고의 모델로‘어린이용 교육 콘텐츠’를 꼽았다. 호주에서는 현재 아동용 교육·오락, 영어학습 애플리케이션 콘텐츠를 주요 관심 분야에 넣고 있다. 방송, 모바일, 온라인을 모두 접목시킬 수 있는 훌륭한 콘텐츠이며 양국이 협력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분야이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양국은 서로의 운영방식을 이해하고 새로운 매출기회로 포착해야 한다고 호주 측은 제안했다.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기존 콘텐츠를 전환하려는 의지와 시각이 필요하며, 시장의 니즈(needs)에 충족할 만한 콘텐츠를 넣R 것이 중요하다는 것.
호주 대표단은“그 점에서 현재 한국의 모바일 기술과 IPTV의 놀라운 성장은 매우 매력적이며 이는 호주에서도 배워야 할 점”이라고 설명했다.
호주의 친환경적 기술과 글로벌적인 인력관리시스템 등은 앞으로 한국과 협력하는데 있어 좋은 수단이 되어줄 것이라는 것이 호주 대표단이 기대하는 부분이다. 반대로 호주는 한국의 뛰어난 모바일 콘텐츠와 엔터테인먼트 활용능력을 배워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 산업 전문가 발표에서는 한국의 모바일 콘텐츠를 소개하며, 2001년 이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모바일 콘텐츠의 다양한 브랜드와 사업들을 발표했다.
호주 디지털 콘텐츠 대표단은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개최되는 ‘KANZ(Korea-Australia-New Zealand) Broadband Summit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기사출처 :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CT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