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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콘 2007 성황리에 폐막 / 지난해 2배 가까운 3800여 명 다녀가…비즈멘토링 특히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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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7-09-18 00:00 조회 3,60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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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 2배 가까운 인원이 다녀가는 등 뜨거운 관심 속에 디콘 2007이 폐막했다

문화콘텐츠 국제콘퍼런스 디콘 2007이 지난해 2배가 넘는 참가자들이 참여하는 등 뜨거운 성원 속에 지난 11일 폐막했다.

문화관광부(장관 김종민)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서병문)과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이사장 신현택)이 주관한 디콘 2007이 ‘컨버전스시대 문화콘텐츠산업의 미래전략과 문화기술’을 주제로 지난 10일과 11일 이틀간 삼성동 코엑스 콘퍼런스센터에서 열렸다.

‘CT포럼’, ‘콘퍼런스’, ‘비즈멘토링’ 등을 주요 행사로, 8개국 35명의 문화콘텐츠산업 관련 저명인사들이 연사로 참여한 올해 디콘에는 국내외 3800여 명의 문화콘텐츠 관계자들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987명보다 2배 늘어난 규모. 해외 참가자들의 참여 또한 지난해 45명에서 올해 101명으로 그 수가 대폭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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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이슈와 트렌드를 반영한 세계적 연사들의 참여가 돋보인 올해 디콘. 사진은 기조강연자로 나선 리오 추 MTV 네트웍스 수석프로듀서
이와 같은 높은 참여율에 대해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은 ‘심형래 특수’를 제1원인으로 꼽고 있다. <디워> 미국 개봉을 앞둬 언론의 관심을 받고 있는 심형래 감독의 특별강연이 첫째날 열렸기 때문.

그러나 이뿐만이 아니다. △영화 혹은 UCC 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문화기술과 관련된 주제를 선정하고 △업계 의견을 수렴한 연사를 초청하는 한편 △문화콘텐츠업계 현 이슈와 트렌드를 반영한 세션을 구성한 점이 업계로부터 높은 호응과 참여를 끌어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뛰어난 해외 관계자들로 구성된 연사단과 그들의 실용적인 강연 주제 등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를 반증하듯 ‘디콘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비즈멘토링은 행사 전 조기마감되는 등 치열한 경쟁양상을 보였다.

씨엘코 박영국 차장은 “예년에 비해 현저하게 참여인원이 증가함을 피부로 느꼈다”며 “대중의 인지도가 높아졌음을 실감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또 “참여한 멘토들의 질적 향상도 눈에 띄었다”며 “평소 만날 수 없었던 사람들도 많이 참여해 해외마켓을 준비하는 업체들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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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의 치열한 참여열기를 엿볼 수 있었던 디콘의 하이라이트, 비즈멘토링의 실제 상담 모습

“현재 TV 시리즈 애니메이션 및 극장용 애니메이션의 해외 공동제작 파트너를 발굴중에 있다”는 바른손의 윤상철 부사장 역시 올해 디콘에 참여했다. 윤 부사장은 “다양한 해외 업계 관계자들과의 유대관계를 돈독히 해 이들로부터 실용적인 정보를 얻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픽스트렌드 임덕영 마케팅 이사 역시 “미팅 하기 힘들었던 TF1과의 미팅이 차후 비즈니스 미팅을 연결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BBC와도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비즈멘토링에 대한 기대가 높아 이틀이라는 상대적으로 빠듯한 일정에 대한 요구도 높았다. 임덕영 이사는 “강의와 중복되지 않는 날짜를 하루 더 연장해 미팅을 갖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며 비즈멘토링 날짜를 추가할 것을 건의하기도 했다.


기사출처 :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CT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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