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니페스트 2007 대상에 ‘13th 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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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7-10-01 00:00 조회 3,542회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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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인디애니페스트 대상을 차지한 이윤석 감독의 <13th 라운드> |
국내 유일의 독립애니메이션영화제 인디애니페스트가 6일간의 숨가쁜 일정을 마치고 18일 폐막했다.
영화제를 주최하는 한국독립애니메이션협회(KIAFA)는 27일 올해의 인디애니페스트를 빛낸 수상작들을 발표했다. 대상 ‘인디의 별’의 영광을 안은 작품은 이윤석 감독의 <13th 라운드>. 권투의 쇠락으로 이종격투기선수로 전향한 조왕진을 주인공으로, 우리 모두를 억누르는 변화와 적응의 문제를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몸에 밴 권투의 습관 때문에 이종격투기 룰에 적응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공격을 허용하는 조왕진. 그는 무참하게 공격 당하는 가운데 새로운 룰에 다시 적응해 살아가야 하는 것에 대한 씁쓸한 감정과 마주하게 된다.
이 작품은 특히 전통적인 윷括?애니메이션과 3D 애니메이션이라는 기술적 요소를 결합, 심사위원들로부터 “인물의 삶의 국면으로 승화시켜 보여준 미학적 성취”라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일반부문 우수상 ‘독립’에는 <소이연>(김진만), 학생부문 우수상 ‘도전’에는 <상상치도 못한 일>(김아영), 심사위원특별상인 ‘열정’에는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공간감>(김준), KIAFA특별상 ‘비전’에는 <이런 싸가지 없는 놈이 하는 소리>(정주아), 관객상 ‘축제의 별’로는 <천년기린>(원종식)이 선정됐다. 이밖에 김성길 감독의 가 높은 작품성으로 심사위원의 ‘스페셜 멘트’를 받기도 했다.
기사출처 :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CT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