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우리만화 “걸출한 장편 서사 두드러져” / 오세영 <토지>, 한승원 <프린세스>, 변기현 <고양이 제 > 유관기관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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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우리만화 “걸출한 장편 서사 두드러져” / 오세영 <토지>, 한승원 <프린세스>, 변기현 <고양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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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7-08-04 00:00 조회 4,25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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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현세 한국만화가협회장, 오세영 작가, 박양우 차관, 한승원 작가, 변기현 작가

오세영의 <토지>(1~7권 발간중, 마로니에북스), 한승원의 <프린세스>(1~28권 발간중, 대원씨아이), 변기현의 <고양이 제트>(1~2권 완결, 길찾기) 등이 2007년 상반기 오늘의 우리 만화상에 선정됐다.

한국만화가협회와 일간스포츠가 주최하고 문화관광부가 후원하는 ‘2007 상반기 오늘의 우리 만화상’ 시상식이 2일 오전 11시 문화부 차관실에서 열렸다.

수상자들에는 상패와 함께 상금 각 300만 원이, 각 출판사에는 선정도서 구입지원금 각 200만 원 등이 주어졌다.

올해 선정작들은 특히 “걸출한 서사가 돋보였다”는 평. 오세영, 한승원 등 단단한 중견 작가들과 젊은 작가 변기현 등이 이뤄낸 이야기의 힘이 향후 우리 만화의 새로운 발전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김형배 심사위원장은 “학습, 교양, 감성만화들이 주를 이뤘던 지난해와는 확연히 다르게 코믹스계의 만화가 강세를 보였다”며 “특히 단편, 중편 작품들의 수에 비해 장편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신작들의 열전이 눈에 띄었고, 무엇보다 걸출한 장편 서사 만화의 등장이 만화시장의 호조를 예고하는 듯해 반가움을 금치 못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수상자들과 문화관광부 박양우 차관, 이현세 한국만화가협회장 등이 참여하는 짧은 간담회도 열렸다. 수상자들은 “만화가 산업에만 치중하기 보다 만화문화를 건전하게 일궈냈으면 한다”(오세영)는 의견과 “작가가 작품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정부의 최소한 지원으로 작품을 더욱 다양화했으면 한다”(한승원)는 의견, “만화와 첨단기술이 만나 이룰 수 있는 혁신적인 비전이 제시되길 바란다”(변기현)는 의견 등이 제안됐다.


기사출처 :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CT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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