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서울캐릭터페어2007 성공 비결을 말하다 / 2001년 1회부터 매년 10~15% 관람객수 증가...그 비결은? > 유관기관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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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서울캐릭터페어2007 성공 비결을 말하다 / 2001년 1회부터 매년 10~15% 관람객수 증가...그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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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7-08-08 00:00 조회 3,70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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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5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캐릭터페어2007의 관람객수가 공식 집계, 발표됐다. 올해 서울캐릭터페어에는 사상 최대 관람객 수인 15만 9000명이 방문했다. 무엇이 이토록 서울캐릭터페어로 사람들의 발길을 이끌게 했을까? 매년 10~15% 관람객수를 갱신하고 있는 서울캐릭터페어의 성공비결을 분석한다.

<분석1> 사진도 찍고! 게임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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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캐릭터페어에는 국내외 139개 업체가 참가했고 개인 및 동호회로도 50개 팀이 참가했다. 이들이 각각 1개의 캐릭터만 소개해도 무려 190여 개의 캐릭터가 캐릭터페어 퍼블릭데이인 3일간 전시장에 진열된 셈. 국내 최대 캐릭터전시회답게 그 수가 어마어마하다. 사방팔방 그야말로 캐릭터들의 바다. 손짓하는 대형 캐릭터인형들과 얼싸안고 사진 찍느라 바쁜 곳이 바로 서울캐릭터페어. 특히, 올해는 캐릭 로 만든 게임들이 눈에 많이 띄었다. 캐릭터들과의 한판 승부에 아이들은 더위도 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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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뿌까’ 로 만든 온라인 레이싱게임을 즐기고 있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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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으로 유명한 넥슨의 ‘카트라이더’도 서울캐릭터페어2007에 참가했다

<분석2> 맞춰볼까? 그려볼까? 만들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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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팝업북 만들기에 푹 빠진 아이들

전시는 보는 것?! No! 최근 전시 트랜드는 보고, 만지고, 해보는 3박자를 갖춘 체험전시회가 트랜드. 서울캐릭터페어도 예외는 아닐 터. 올해는 매년 진행해왔던 ‘캐릭터퍼즐 맞추기’ 외에도 다양한 체험행사를 풍성히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캐릭터로 직접 만들어보는 팝업북 체험’, ‘점토인형으로 만드는 클레이애니메이션 체험’, ‘촬영에서 편집, 전송까지 동영상UCC 제작’ 등등. 전시도 보고, 체험도 하느라 지루할 틈이 없었던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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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클레이애니메이션 감독이 되기 위해 점토인형을 고르고 있는 엄마와 아이(좌)와 엄마> 함께 캐릭터퍼즐을 맞추고 있는 아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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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캐릭터페어에는 관람객이 캠코더로 직접 촬영해 UCC를 제작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분석3> 와~ 없는 게 없네?! 뮤지컬에 패션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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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극장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뮤지컬 ‘라이온킹’의 첫 바깥 나들이

서울캐릭터페어2007의 무대는 그야말로 별들의 전쟁! 디즈니 애니메이션 ‘라이온킹’으로 제작돼 초호화 뮤지컬 ‘라이온킹’이 무대에 올랐다. 전용극장을 벗어난 최초의 공연을 서울캐릭터페어에서 만난 것. 17년 만에 뮤지컬로 부활한 허영만 작가의 ‘날아라 슈퍼보드’도 개봉 전 첫 신고식을 서울캐릭터페어 무대에서 치뤘다. 어디 그뿐인가. 영국과 프랑스 등 유럽에서만 판매돼 궁금했던 ‘뿌까’의 캐릭터의상과 소품도 이번 패션쇼를 통해 국내에서 첫 공개됐다. 성인 캐릭터의 진수 ‘치카로카’도 수영복과 여름 의상, 액서서리 등을 공개하며 캐릭터의상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본격 패션무대로의 첫 발을 내딛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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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사 고양이 바림’과 ‘선물공룡 디보’의 공연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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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부터 어른까지, 이제는 캐릭터 의류를 입는 사람들도 다양해지고 있다

<분석4> 다 모였네! 캐릭터를 사랑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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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및 동호회관에도 많은 관람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서울캐릭터페어의 장점은 바로 전문기업들만의 잔치가 아니라는 것. 서울캐릭터페어는 1회 때부터 개인 및 동호회가 참여할 수 있는 창구를 활짝 열어뒀다. 미래의 ‘둘리’, ‘뿌까’, ‘딸기’를 꿈꾸는 대한민국 캐릭터 크리에이티브들은 서울캐릭터페어에서 개성 넘치는 나만의 창작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 고양이캐릭터 ‘비스캣’을 선보인 김경훈 씨는 현재 국내 5~6개 업체와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중이고, 크래피티가 인상적이었던 동호회 스트릿메이커 역시 호주바이어 사업진행을 논의중 이다. 국내 대표적인 캐릭터동호회 캐릭터아이는 올해 서울캐릭터페어 홍보에 힘입어 회원 1만 명을 돌파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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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로 북적였던 고양이캐릭터 ‘비스캣’ 부스(좌)와 국내 대표적인 캐릭터동호회 캐릭터아이 부스(우)

<분석5> 캐릭터만 있나? 만화도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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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속 만화가게를 재현한 만화출판협회의 부스. 만화책의 과거와 현재를 모두 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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