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애니메이션 ‘선물공룡 디보’ 월트 디즈니도 반했다 / 디즈니 채널 통해 유럽, 남미 등 전세계 60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7-07-09 00:00 조회 4,198회본문
![]() |
토종 애니메이션 ‘선물공룡 디보’가 세계적 방송사 미국 월트디즈니를 통해 남미 30개국에 방영된다.
‘선물공룡 디보’를 제작한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오콘(대표 김일호)는 지난 6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세계 최대 라이선싱쇼(LICENSING 2007, 일명 리마쇼)에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서병문)과 함께 한국 공동관으로 참가해 세계적 방송사이자 미국 메이저 방송사인 월트디즈니와 남미 30개국에 대한 방영권 판매계약을 체결했다.
한국 토종 애니메이션이 미국 메이저 방송사에 직접 판매된 것을 매우 이례적인 성과로, 이번 수출 성과에 대해 업계 관계자들은 한국 애니메이션 작품이 세계적으로 상품 가치를 인정받게 된 계기가 됐다고 평가하고 있다.
‘선물공룡 디보’는 ‘뽀롱뽀롱 뽀로로’의 제작사인 오콘이 세계 시장을 겨냥해 약 80억원을 들여 제작한 TV시리즈 애니메이活막? 애니메이션 제작 초기에서부터 세계적인 투자전문기관이 골드먼삭스로부터 100억 원의 투자지원을 이끌어내며 세계시장에서 성공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았었다.
국내에서도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의 ‘2005년 스타프로젝트사업’에 선정되면서 초기 기획력과 작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올해 라이선싱쇼에서는 ‘2007년 해외마켓 광고지원’에 선정되면 한국공동관을 대표하는 한국대표 캐릭터로 활발한 홍보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선물공룡 디보’는 이번 디즈니 채널을 통한 남미 30개국 방영권 판매 계약 전에도 작품 출시 6개월 만에 프랑스의 까날제이(Canal J), 이태리의 라이(Rai), 스페인의 니켈로디언(Nickelodeon) 방송 등과 방영권 수출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선물공룡 디보’는 전 세계 60여 개국에 방영돼 어린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게 됐다.
오콘의 김일호 대표는 “교육적인 스토리와 친근한 캐릭터, 천 질감의 독특한 비쥬얼이 해외 마켓에서 성공한 요인으로 생각된다”면서, “앞으로는 그간의 계약을 맺은 아시아, 유럽시장에서 더 나아가 남미시장의 개척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오콘은 유럽, 아시아 등 방영 계약이 체결된 나라들을 중심으로 캐릭터 상품화 라이선싱 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미 유럽 지역은 다수의 주요 라이선시와 함께 계약 협상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기사출처 :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CT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