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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아동 출판물이 여기에 다 있네~ / 이탈리아 볼로냐 도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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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7-06-14 00:00 조회 3,85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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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이탈리아 볼로냐에서는 올해로 44회를 맞는 세계 최대 아동 저작권 거래 전문 도서전, ‘볼로냐도서전 2007’이 열렸다. 볼로냐도서전은 아동물 콘텐츠로 초점을 맞춘 최고의 판권 저작물 전시회로, 매년 전 세계 관계자들이 우수한 아동 콘텐츠를 거래를 위해 몰려들며 성황을 이루고 있다.

대원씨아이 국제판권사업부 라이선싱 김남호 이사도 9년 전부터 매해 볼로냐도서전에 참가해 한국의 우수한 아동콘텐츠를 세계에 알리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볼로냐도서전에 다녀온 그가 2007년도 볼로냐도서전의 모습을 정리했다. 김남호 이사는 현재 2007년도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수출지원컨설팅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아동 출판물 라이선싱 관계자들의 관심 집중
볼로냐도서전은 출판업자, 일러스트레이터, 아동 및 교육 단체 인사들, 전문 저작권 에이전시, TV/영화 등의 저작권 관계자, 교육전문가, 라이선싱 개발 업자 등 개발자와 이들 콘텐츠를 구매하고자 하는 방문객들로 매년 성황을 이루는 전시회로, 국제회의와 심포지엄을 통한 관련 정보의 공유도 이뤄진다.

지난해에는 전 세계 64개국에서 1,200여 회사에서 아동 도서들을 전시했으며 방문객들만 100여 개국 15만 명에 달했다. 올해도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66개국에서 1300여 회사에서 전시회에 참가했다.

한국에서는 해마다 대한출판문화협회가 한국관으로 참가하고 있는데 올해는 44개의 아동물 출판사가 공동으로 출품했다. 독립부스로도 6개 회사가 참가했다. 한국의 문화콘텐츠를 세계 시장에 소개하기 위해 참가한 사람 외에도 볼로냐도서전에서는 많은 한국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이들은 대부분 우수한 외국출판물을 사들여 한국에 번역·출판하려는 사람들과 선진 출판물을 견학하기 위한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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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볼로냐도서전에서 매해 한국 관계자는 물론 해외 출판관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는 곳이 있는데 그곳이 바로‘TV/영상 및 라이선싱 저작권센터’이다. TV나 영상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신간 서적 및 신규 캐릭터의 발굴 등을 목적으로 출판관계자들의 발걸음이 잦은 곳이다. 지난해의 경우 700여 개의 지적재산권에 대한 상담이 이루어졌었으며, 올해도 비슷한 수준의 거래가 이뤄진 것으로 보였다.

‘일러스트레이터 전시실‘(Bologna Illustrators Exhibition)도 방문객들의 대단한 관심을 끄는 곳이다. 1967년 이래로 출판사들과 일러스트레이터를 위한 전시 공간이 마련되어 그들에게 뛰어난 플랫폼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출판사에게도 매우 유용하고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해오고 있다. 기성작가나 신인작가들의 그림이 한 공간에서 전시돼 있어 매년 새로운 취향의 아동물이나 아티스트들 및 신상품 등의 각종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공간으로 유용하다.

2009년 볼로냐도서전의 주빈국은 ‘KOREA’
올해 볼로냐도서전의 주빈국은 벨기에였다. 벨기에의 만화 콘텐츠의 수준은 이미 관계자들 사이에서 잘 알려져 있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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