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3, 문화콘텐츠 전문가 베이스캠프로 / C3로 이전한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문화콘텐츠 기획・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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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7-06-13 00:00 조회 3,729회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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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콘텐츠 기획・창작아카데미 교육과정 모습 |
문화콘텐츠센터(Culture Content Center, C3)가 문화콘텐츠 일꾼을 키워내는 또 하나의 베이스캠프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서병문)이 운영하는 기획·창작아카데미(대표교수 이현세)가 지난달 이곳 C3로 옮겨왔기 때문. 문화콘텐츠산업계 중간관리자와 기획자를 대상으로 기획자와 창작자를 양성해내는 이 과정은 출중한 기획력과 창작력을 가진 인력 확보가 시급하다는 판단 하에 진흥원이 지난해 9월 삼성동 백제아트센터에서 문을 열었다.
아카데미는 센터 완공과 함께 자리를 옮기고, 교수진과 커리큘럼을 대폭 강화해 지난달 초 46명의 2기 교육생들을 맞았다.
아카데미가 가장 많이 신경을 쓴 것은 현장 노하우를 주무기로 한 전문 강사진 구성. 한국만화가협회장인 이현세 대표교수는 물론 조미라 교수와 조해진 PM, 영화감독 봉준호, 이근희 한빛소프트 상무이사, 오정학 싸이더스 FNH PD 등 각 분야 이론과 실무를 겸한 전문 강사진들이 눈길을 끈다.
교육생 유효종 씨는 “학생들의 관심을 끄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주제로 각 분야의 탁월한 전문 지식을 전달하는 강사들이 특히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생생한 현장수업 역시 아카데미의 빼놓을 수 없는 장점. 교육생들은 지난달 일반인은 참석이 어려운 SICAF SPP(Sicaf Promotion Plan), 한빛소프트의 ‘헬게이트’ 런던 아시아 론칭 파티 등 산업 현장을 둘러보았으며, 부산국제영화제와 뮤지컬 <대장금> 관람, CJ엔터테인먼트 및 오콘 등 업체 현장실사 등도 앞두고 있다.
한편 강의 수료와 함께 내놓게 되는 학생들의 프로젝트들은 이미 1기 때부터 많은 화제를 낳기도 했다. 실제로 세계 최초의 프리틴 그룹인 ‘7공주’를 활용한 키즈팝 뮤지컬 <쉿! 비밀여행>이 교육생들의 프로젝트를 통해 제안됐고, 만화 <마린 블루스 : 불가사리군의 백수탈출>, <뮤지엄 파이터> 등도 제작에 착수하게 됐다. 올해 아카데미는 특히 프로젝트 과정을 강;, 기존 구분돼 있던 기획 과정과 창작 과정을 통합·진행할 예정이다.
유관기관 및 다양한 업체들이 포진돼 있는 디지털미디어시티(DMC)의 환경 요건은 향후 문화콘텐츠 기획·창작아카데미에 커다란 시너지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문화콘텐츠업계의 모범적인 산학 클러스터로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다.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김인재 인력양성팀장은 “기획·창작아카데미가 디지털미디어시티 내 문화콘텐츠센터로 옮겨옴에 따라 유관기업 및 업체와 더욱 원활히 교류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김 팀장은 또 “아카데미를 통한 안정적인 인력 공급으로 우리 문화산업의 오랜 취약점으로 거론돼온 기획자 및 창작자의 부재 또한 해결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문의 : 진흥원 인력양성팀 박병호 과장(02-2016-4123)
문화콘텐츠 기획・창작아카데미 박민정 사원(02-3153-2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