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애니메이션 신세계’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이 오는 2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7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와 CGV용산, 서울애니메이션센터 등지에서 개최된다.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관광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SICAF는 올해‘상상무한리필! 만화애니나라!’를 모토로 내걸고 체험을 강화한 만화전시, 보다 풍성한 영화제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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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카이 마코토의 <초속 5㎝> | “뭐니뭐니 해도 축제는 볼거리”…테마별 전시회와 상영작 풍성
올해 SICAF에는 오감을 자극하는 갖가지 테마 형식의 전시들이 한 상 가득 차려진다. 시각·소리·향기·맛·촉감 등으로 음식의 요소를 재구성, 만화와의 만남을 꾀한 <음식만화전>, SF의 거장 뫼비우스의 방한을 기념한 <뫼비우스 특별전>, 영원한 만화의 소재 로봇을 다룬 <로봇전> 등이 눈길을 끈다. 한국의 신구 만화가를 대비, 그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만화전-김작가 vs 김작가>도 빼놓을 수 없다. 이희재, 최규석, 변기현 등 10인의 작품세계를 볼 수 있다. 애니메이션 영화제에는 총 41개국 169편의 작품이 본선에 진출했다. 개막작으로는 1인 애니메이션 제작으로 유명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최신작 <초속 5㎝>가 상영된다. 3부작 옴니버스 형식의 이 애니메이션은 소년과 소 | |